양산시, 대운산자연휴양림 노후시설 새 단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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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용당동 대운산자연휴양림이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올해 시비 7억원을 투입해 노후시설을 개선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운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카라반 등 다양한 숙박 시설과 네트어드벤처, 숲 놀이터, 물놀이장 등이 조성돼 있다.
숲속의 집 내 노후 및 파손 시설물 교체, 산림문화휴양관 외·내벽 도색, 출입구 정비, 카라반 교체 등 숙박시설 전체를 정비하며, 신속히 사업을 마무리해 조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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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용당동 대운산자연휴양림이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올해 시비 7억원을 투입해 노후시설을 개선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운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카라반 등 다양한 숙박 시설과 네트어드벤처, 숲 놀이터, 물놀이장 등이 조성돼 있다. 연간 17만 명 정도가 이용하는 동남권을 대표하는 휴양림 중 한 곳이다.
시설 정비 대상은 숲속의 집 17동, 산림문화휴양관 1동, 카라반 5동 숙박시설 전체이며 공사 기간은 오는 5월7일부터 6월30일까지 휴관한다.
숲속의 집 내 노후 및 파손 시설물 교체, 산림문화휴양관 외·내벽 도색, 출입구 정비, 카라반 교체 등 숙박시설 전체를 정비하며, 신속히 사업을 마무리해 조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산림휴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휴양림을 찾는 탐방객이 많아진 만큼 시민들이 쾌적하게 힐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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