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김수지 ‘결승 맛 포옹’

2024. 3. 27.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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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김연경(맨 위 왼쪽)과 김수지가 26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김연경은 이날 양팀 최다인 21점을 몰아치면서 승리 선봉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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