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vs 서울 ‘빅매치’ 추가 좌석도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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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최근 매서운 공격으로 매경기 선제골을 만들어가고 있는 강원FC가 제시 린가드가 속해있는 FC서울과의 홈 경기 '빅매치'를 앞두고 마련한 추가 좌석(본지 3월 26일자 20면)이 개방 10분 만에 매진됐다.
구단은 26일 오후 2시 온라인 입장권 1800석(원정 412석)을 추가로 개방했지만 이 또한 매진됐다.
만약 현장 개방될 좌석마저 매진된다면 구단은 사상 첫 홈 경기 매진을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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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석 현장발권 926석 뿐
속보=최근 매서운 공격으로 매경기 선제골을 만들어가고 있는 강원FC가 제시 린가드가 속해있는 FC서울과의 홈 경기 ‘빅매치’를 앞두고 마련한 추가 좌석(본지 3월 26일자 20면)이 개방 10분 만에 매진됐다.
강원FC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4라운드를 치른다. 앞서 시즌권 우선예매가 시작된 지난 22일 오후 2시를 시작으로 나흘만인 25일 오전 10시까지 오픈한 총 7925석(원정 995석) 전부 매진됐다. 구단은 26일 오후 2시 온라인 입장권 1800석(원정 412석)을 추가로 개방했지만 이 또한 매진됐다. 구단에 따르면 개방한 지 10분 만이다. 남은 좌석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 개방할 예정인 926석뿐이다. 만약 현장 개방될 좌석마저 매진된다면 구단은 사상 첫 홈 경기 매진을 기록하게 된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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