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 전폭지지 유상범, 2위 허필홍과 23%p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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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가 56%,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가 33%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유 후보는 60대(68%), 70세 이상(80%)에서 특히 지지도가 높았고, 허 후보는 40대(56%), 50대(53%)에서 상대적으로 지지도가 높았다 2권역인 홍천에서는 허 후보 44%, 유 후보 46% 등 접전으로 나타났고, 영월·횡성·평창(1·3·4)권역에서는 유 후보가 30%p이상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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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서는 허 44%·유 46% 접전
비례지지 국민의미래 46% 선두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가 56%,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가 33%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유 후보와 허 후보 간 지지도 격차는 23%p로, 유 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나 우세 양상이다. 기타 후보 1%, 결정 안함·투표후보 없음 등 부동층은 9%였다.
유 후보는 60대(68%), 70세 이상(80%)에서 특히 지지도가 높았고, 허 후보는 40대(56%), 50대(53%)에서 상대적으로 지지도가 높았다
2권역인 홍천에서는 허 후보 44%, 유 후보 46% 등 접전으로 나타났고, 영월·횡성·평창(1·3·4)권역에서는 유 후보가 30%p이상 앞섰다.
비례대표 투표 정당은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 국민의미래가 46%, 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 각 15%, 개혁신당·새로운미래 각 2%, 녹색정의당·그 외 정당 각 1% 순이었다. 결정 안함 등 부동층은 18%였다.
22대 총선에서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6%로,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38%)는 응답보다 많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52%, 민주당 27%,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2%, 그 외 정당 1%,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 각 0%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 없음 등 부동층은 10%였다. 이설화
▶ 어떻게 조사했나
강원도민일보와 G1방송, KBS춘천, MBC강원3사, 강원일보 등 도내 5개 언론사는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24일까지 만18세 이상 남녀 유권자(춘천·철원·화천·양구 을 501명, 원주 을, 속초·인제·고성·양양 각 500명, 홍천·횡성·영월·평창 503명)를 대상으로 3개 통신사(SKT·KT·LGU+)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 면접원에 의한 100% 무선전화면접조사로 조사했다.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활용했다. 표본오차는 95%신뢰 수준에 ±4.4%p다. 응답률은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18.0%, 원주 을 17.4%, 속초·인제·고성·양양 17.1%, 홍천·횡성·영월·평창 13.3%다. 올해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른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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