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공연계가 해외로 알리는 K-무대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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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공연예술계가 K-공연 콘텐츠 기술을 해외로 보급해 눈길을 끈다.
춘천 문화프로덕션 도모와 공연예술전문스태프협동조합 올(All)은 최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무대 기술 워크숍에 참여, 기술보급에 나섰다.
오는 7월 1일 열리는 세부국제연극제 준비의 일환으로 두 단체는 현지 무대기술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강상민 공연예술전문스태프협동조합 올 기술감독과 스태프도 이 연극제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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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국제연극제서 인력양성 지원
춘천 공연예술계가 K-공연 콘텐츠 기술을 해외로 보급해 눈길을 끈다.
춘천 문화프로덕션 도모와 공연예술전문스태프협동조합 올(All)은 최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무대 기술 워크숍에 참여, 기술보급에 나섰다. 오는 7월 1일 열리는 세부국제연극제 준비의 일환으로 두 단체는 현지 무대기술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황운기 문화프로덕션 도모 이사장은 세부국제연극제의 예술감독으로도 활동중이다. 강상민 공연예술전문스태프협동조합 올 기술감독과 스태프도 이 연극제에 참여한다.
현지 축제 뿐 아니라 전문 무대기술자 양성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스태프로 활동 중인 현지 대학생들을 국내 공연축제나 전문무대에도 초청, 인턴십 과정을 운영한다.
황운기 이사장은 “이번에 교육하는 세부국제연극제 스태프들은 현지 전문가들로 성장할 것”이라며 “우수한 국내 극장 시스템과 공연을 경험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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