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지주택조합 일부 조합원 “법원, 임시총회 신청 용인해야”
주아랑 2024. 3. 26. 23:56
[KBS 울산]우정지역주택조합 일부 조합원들이 오늘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속한 사업 재개와 조합 해산을 위해 법원에 계류 중인 임시총회소집허가 신청을 속히 용인 해 줄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총회 개최도, 서면 결의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여 시공사로 부터 가압류 조치, 연체이자 납부, 중도금 대출 연장 거부를 당해 신용 불량 위기에 놓여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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