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노동당-녹색정의당 부·울·경 선거연대

[KBS 울산]부산, 울산, 경남 지역 노동당과 녹색정의당이 이번 총선에서 상호 협력과 연대를 약속했습니다.

두 정당은 오늘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양당이 상대방의 잘못만 지적할 뿐 노동이나 기후, 돌봄 위기 같은 각종 위기에 대해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진보 정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상호 연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