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잘 나갔는데”...‘셀프 열애설’ 김새론, 김수현과의 사진은 ‘충동적 과시’ (연예뒤통령)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3. 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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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올린 배경을 놓고 '충동적 과시'일 것이라는 의견이 등장했다.

이어 "본인도 명확하게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어떤 파장이 있을지 생각 못하고 충동적으로 올렸다고 하더라"며 "'눈물의 여왕'이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사진 올리기 전 김수현과 김지원의 키스신이 나왔다. 함께 소속사에 있던 김수현은 새로운 드라마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잘 나가는 김수현의 사진을 지인들과 공유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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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올린 배경을 놓고 ‘충동적 과시’일 것이라는 의견이 등장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서는 ‘김새론의 폭주.. 김수현 사진 왜 올렸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새론이 올린 사진 한 장이 연예계 큰 파장을 몰고 왔다”며 말문을 연 이진호는 “사진을 올린 경위는 충동성과 불안정성이 공존하는 상황이었다”며 “김새론이 3~4분만에 삭제했다. 이후 기사화되며 논란이 커지자 본인 지인들에게 실수 및 충동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잘못했다는 뜻을 함께 전달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올린 배경을 놓고 ‘충동적 과시’일 것이라는 의견이 등장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이어 김새론이 직접 입장을 밝힌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와전된 것’이라고 밝힌 이진호는 “ 멘붕인 상황에서 취재진의 전화를 받다 보니 ‘입장을 정리 중이다’라는 말들이 나온 것”이라며 ”김새론 본인은 가족과 극소수 절친을 제외하고는 연락을 끊은 상태다. 입장을 따로 밝히기 보다는 반성하겠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본인도 명확하게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어떤 파장이 있을지 생각 못하고 충동적으로 올렸다고 하더라”며 “‘눈물의 여왕’이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사진 올리기 전 김수현과 김지원의 키스신이 나왔다. 함께 소속사에 있던 김수현은 새로운 드라마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잘 나가는 김수현의 사진을 지인들과 공유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과거에 내가 이만큼 잘 나갔던 것을 과시하기 위해 충동적으로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하더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김새론은 24일 새벽 갑자기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바로 삭제됐지만,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을 통해 해당 사진은 빠르게 확산됐고,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현재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며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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