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채정안 "스스로 별로라는 생각 들어"···약 끊으려나 ('채정안TV')

최지연 2024. 3. 26.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채정안이 영양제에 의존하는 제 모습에 '현타'가 왔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채정안은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영양제 전문가의 단약 선언?! 우리 가정의학과 선생님 왈.. | 채정안의 채애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최근 채정안은 여행 짐을 싸다 영양제만 한참 챙기는 자신의 모습에 허탈함을 느꼈다고.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정안TV' 영상화면

[OSEN=최지연 기자] 배우 채정안이 영양제에 의존하는 제 모습에 '현타'가 왔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채정안은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영양제 전문가의 단약 선언?! 우리 가정의학과 선생님 왈.. | 채정안의 채애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채정안은 오전 11시에 기상, 미지근한 소금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일어난 지 30분 됐는데”라며 아침 식사로 평소보다 화려한 콥샐러드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채정안TV' 영상화면

채정안은 바쁜 아침엔 양배추와 당근을 볶아 사과를 넣고 올리브유를 부어 먹는다며 “초록색 풀을 이렇게만 먹어도 가정의학과 선생님께서 영양제를 다 안 먹어도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최근 채정안은 여행 짐을 싸다 영양제만 한참 챙기는 자신의 모습에 허탈함을 느꼈다고. 그는 "평소 영양제 의존증이 너무 높은 내가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영양제를 끊을 수는 없지만 안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확히 안다"며 자신의 방법들을 알렸다. 이날 채정안이 소개한 방법은 양배추와 당근을 활용한 디톡스 주스와 샐러드 등이었다.

[사진] '채정안TV' 영상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