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가구 제조업체서 끼임 사고로 30대 근로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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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의 가구 제조업체에서 30대 근로자가 끼임 사고로 숨졌습니다.
오늘(26일) 낮 12시 8분쯤 평택에 있는 가구업체 시디즈 사업장에서 포장공정 내 박스 포장용 설비 이상으로 점검 작업을 하던 A 씨가 프레임 사이에 끼여 사망했습니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수사과와 평택지청 산재과 직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사고 내용을 확인한 후 작업을 중지시켰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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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의 가구 제조업체에서 30대 근로자가 끼임 사고로 숨졌습니다.
오늘(26일) 낮 12시 8분쯤 평택에 있는 가구업체 시디즈 사업장에서 포장공정 내 박스 포장용 설비 이상으로 점검 작업을 하던 A 씨가 프레임 사이에 끼여 사망했습니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수사과와 평택지청 산재과 직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사고 내용을 확인한 후 작업을 중지시켰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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