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21점' 흥국생명, 통산 10번째 챔프전 진출

전영우 anselmo@mbc.co.kr 2024. 3. 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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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정관장을 누르고 구단 통산 10번째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오늘(26일)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혼자서 21점을 따낸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플레이오프를 2승1패로 통과한 정규리그 2위 흥국생명은 모레(28일)부터 정규리그 1위 현대건설과 5전3승제의 챔피언 결정전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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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정관장을 누르고 구단 통산 10번째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오늘(26일)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혼자서 21점을 따낸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플레이오프를 2승1패로 통과한 정규리그 2위 흥국생명은 모레(28일)부터 정규리그 1위 현대건설과 5전3승제의 챔피언 결정전을 시작합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83651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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