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창원공장 사흘째 정전…‘생산 차질’
손원혁 2024. 3. 26. 22:03
[KBS 창원]한국GM 창원공장에서 그제(24일) 새벽부터 회사 송전선로 고장으로 전력공급이 중단돼 생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GM 측은 휴일인 24일에는 공장을 가동하지 않았고, 오늘(26일)은 노조 창립기념일로 휴무일이어서, 실제 공장 가동을 하지 못한 날은 어제(25일) 하루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해당 공장에 예비전력이 없어 복구 기간 생산이 중단된 점을 고려해 한전이 긴급 복구지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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