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월드컵 예선 태국 원정 '선발 복귀'

하성룡 기자 2024. 3. 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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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원정 경기 선발 명단에 이강인의 이름을 포함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달 초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 이후 2경기 만에 국가대표팀 경기에 선발로 나섭니다.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 홈 3차전에서 이강인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후반 교체 출전했고 이날 황 감독은 이강인을 다시 선발로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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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 원정 명단

아시안컵에서 불거진 축구대표팀 내분 논란을 씻어낸 이강인이 A매치 선발 명단에 복귀했습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원정 경기 선발 명단에 이강인의 이름을 포함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달 초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 이후 2경기 만에 국가대표팀 경기에 선발로 나섭니다.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 홈 3차전에서 이강인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후반 교체 출전했고 이날 황 감독은 이강인을 다시 선발로 택했습니다.

대표팀에선 조규성이 최전방에 출격하고, 이강인이 손흥민, 이재성과 뒤를 받칠 것으로 보입니다.

중원에선 3차전과 마찬가지로 황인범과 백승호가 호흡을 맞추고, 수비진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으로 구성됐습니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낍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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