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2024. 3. 26.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그룹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보의 나눔은 고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 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 기관이다.

두산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이곳에 성금을 전달해 왔다.

이번 성금은 가족을 돌보면서 가장 역할을 하는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영 케어러) 지원과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 치료비 지원, 저개발국가 의료봉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개보수 등에 쓰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그룹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왼쪽)과 손희송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이사장이 26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산그룹 제공
바보의 나눔은 고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 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 기관이다. 두산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이곳에 성금을 전달해 왔다.

이번 성금은 가족을 돌보면서 가장 역할을 하는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영 케어러) 지원과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 치료비 지원, 저개발국가 의료봉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개보수 등에 쓰인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