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가장 크게 느낀 사회 갈등은 '보수와 진보'

강은나래 2024. 3. 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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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국민이 가장 크게 느낀 사회 갈등은 '보수와 진보' 갈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보수와 진보'에 대한 사회갈등 인식률이 82.9%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빈곤층과 중상층', '근로자와 고용주' 등 순으로 사회 갈등 인식률이 높았습니다.

자기 삶에 만족한다고 답한 국민은 74.1%로 1년 전보다 1.3%포인트 줄었습니다.

지난해 취학률은 중학교 96.9%, 고등학교 93.3%로 각각 전년보다 1.3%포인트, 1.2%포인트 감소한 반면, 사교육 참여율은 78.5%로 0.2%포인트 소폭 증가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사회갈등 #사회지표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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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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