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ʻ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ʼ 특별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26일부터 6개월간 경주 한수원 본사 홍보관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김정호 한수원 홍보실장은 "이번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 특별전시회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로 국민들과 소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앤서니 브라운의 기발한 상상력이 넘치는 130여 점의 원화와 영상, 미디어 아트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영국 태생의 작가 앤서니 브라운은 어린이 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아동문학에 큰 공로를 세운 작가로 인정받았다. 앤서니 브라운의 기발한 상상력과 초현실주의적 표현으로 가득 찬 그림책 속에는 가족애, 우정, 예술, 자유, 행복 등 인간적 가치에 관한 따뜻한 시선과 진지한 질문이 숨어있다.
김정호 한수원 홍보실장은 “이번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 특별전시회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로 국민들과 소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개방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환규 “전공의 처벌 못할거라 했잖아…이젠 웃음나와”
- 수술하다 환자 몸에 거즈 넣고 안 뺀 의사, 경찰 수사
- 클린스만, 경질 한달만에 깜짝 등장…‘KOREA’ 머플러 사라져
- “술집으로 불러 입맞췄다”…대기업 계열사 대표 성추행 혐의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알파브라더스 “디자인 외주, 인하우스 모두 불만이라면? 구독이 답입니다”
- “가게에 악취가”…무인매장에 개똥 버리고 간 여학생들 [e글e글]
- 인요한 “이재명·조국, 권력으로 범법행위 덮고 재판 뒤집어”
- 고교생 숨지게 한 음주뺑소니…2년전 ‘진상스티커’ 그 차였다
- 이재명 “브라질 추락은 검찰 독재 탓…한국, 자칫 아르헨 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