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심유리 종합격투기 빅리그 데뷔전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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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로드FC 여자 아톰급(-48㎏) 챔피언 심유리(30)가 932일(2년 6개월 20일) 만에 치른 복귀전을 졌다.
심유리는 5분×3라운드 메인카드 제1경기(-49㎏)로 구보타 레나(33)를 상대했지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심유리는 2021년 9월 로드FC 아톰급 챔피언이 됐지만, 2023년 12월 타이틀 반납 후 라이진 진출 및 구보타 레나와 대결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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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로드FC 여자 아톰급(-48㎏) 챔피언 심유리(30)가 932일(2년 6개월 20일) 만에 치른 복귀전을 졌다.
일본 고베 월드 메모리 홀에서는 3월23일 Rizin Landmark 9가 열렸다. 심유리는 5분×3라운드 메인카드 제1경기(-49㎏)로 구보타 레나(33)를 상대했지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일본 라이진은 ▲UFC ▲Bellator ▲Professional Fighters League(이상 미국) ▲ONE Championship(싱가포르)과 세계 5대 종합격투기 단체로 묶인다.
2024년 3월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피지컬: 100’ 시즌2에는 참가번호 003으로 출연하여 이름값을 높이고 있다. 라이진 데뷔전 패배가 아쉬운 이유다.
구보타 레나는 2015년 입성한 라이진 전적이 13승 4패가 됐다. 2011년 RISE –52㎏ 챔피언 및 2015~2016년 Shoot Boxing –51㎏ 챔피언을 지낸 일본 입식타격기 스타 출신이다.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에 따르면 심유리 여자 아톰급 커리어 하이는 2019년 3분기 세계 13위, 구보타 레나는 2022년 3분기 9위다.
라이진 측은 “어떤 선수와 맞붙어도 재밌을 것 같다”며 심유리 다음 경기를 늦지 않게 추진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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