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제15회 광주비엔날레 30개국 73명 작가 참여 외
[KBS 광주]이어서 간추린 단신입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주제를 '판소리, 모두의 울림'으로 정하고 30개국 73명의 작가가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양림동 옛 파출소, 빈집 등에서 치러지며 참여 작가 가운데 43명은 여성이며, 한국 작가는 최하늘 등 11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교향악축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실시간 중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다음달 5일부터 27일까지 극장3에서 '2024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를 실시간으로 중계합니다.
이번 중계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교향악축제 일부 무대를 금요일과 토요일에 8차례에 걸쳐 실시간 영상으로 내보내는 행사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광주시립교향악단 등의 클래식 공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국립광주과학관 직원 3명 직위해제 ‘금품수수 의혹’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복무 감사에서 비위 의혹이 제기된 국립광주과학관 직원 3명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과학관 소속 직원 3명에 대해 복무감사를 벌이고 있으며, 광주과학관은 이들을 직위해제한 상태로 감사 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징계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공영자전거 ‘타랑께’ 다음 달부터 재운영
운영이 중단됐던 광주형 공영자전거 '타랑께'가 다음 달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재운영합니다.
이 기간 1시간 이용료는 무료로, 1시간 이후부터는 이후부터는 30분마다 500원이 부과되며, 운영 지역은 기존 상무지구와 동천동 주변에서 김대중컨벤션센터역과 농성역, 아시아문화전당 일대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광주시는 6개월 이용 실태를 분석해 내년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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