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난해 이어 '1시민 1미술'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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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시민 1미술'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1시민 1미술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일상 어느 곳에서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미술을 배울 수 있는 사업이다.
익산시는 지난해 1시민 1미술 프로젝트에서 제작된 작품을 선보이는 미술 전시회를 2번 진행해 시민들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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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상 익산시민 누구나 다음 달 14일까지 신청 가능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전북 익산시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시민 1미술'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1시민 1미술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일상 어느 곳에서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미술을 배울 수 있는 사업이다.
18세 이상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다음 달 14일까지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함께 배우고 싶은 지인, 직장, 친구들과 5~10명이 팀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약 40개의 수강팀을 모집할 예정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다음 달부터 8월까지 총 15주 동안 미술 강습이 진행된다.
익산시는 지난해 1시민 1미술 프로젝트에서 제작된 작품을 선보이는 미술 전시회를 2번 진행해 시민들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도 강습이 끝난 후 10월경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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