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 안전점검 실시

신용식 기자 2024. 3. 2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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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금요일부터 5일간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봄꽃 축제는 약 350만 명이 방문할 걸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자치경찰위는 현장 경력배치 및 소방·구급차 비상통행로 확보, 인파 증가에 따른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 등 비상시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했습니다.

특히 인파가 많이 몰릴 걸로 예상되는 주말엔 기동순찰대 8개 팀을 집중배치해 각종 범죄도 예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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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풍경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여의도 봄꽃 축제'를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오는 29일 금요일부터 5일간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봄꽃 축제는 약 350만 명이 방문할 걸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자치경찰위는 현장 경력배치 및 소방·구급차 비상통행로 확보, 인파 증가에 따른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 등 비상시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했습니다.

또,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3월 28일부터 4월 4일 밤 10시까지 여의서로 봄꽃 길 1.7km 일대에 교통을 통제합니다.

특히 인파가 많이 몰릴 걸로 예상되는 주말엔 기동순찰대 8개 팀을 집중배치해 각종 범죄도 예방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용식 기자 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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