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종 동해해경청장, 풍랑특보 속 '원거리조업선 안전관리' 당부

윤왕근 기자 2024. 3. 26.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동해중부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26일 독도 등 해역을 경비하고 있는 대형 함정에게 원거리 조업선 안전관리와 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김 청장은 함장들과 영상통화를 통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 해상경계태세를 강화할 것을 요청하고 기상악화에 따라 직원들의 임무수행시 안전에 유념하도록 당부했다.

김 청장은 "기상 악화로 해양사고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즉응태세를 확립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종 동해해경청장, 풍랑특보 '원거리조업선 안전관리' 당부.(동해해경청 제공) 2024.3.26/뉴스1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동해중부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26일 독도 등 해역을 경비하고 있는 대형 함정에게 원거리 조업선 안전관리와 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김 청장은 함장들과 영상통화를 통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 해상경계태세를 강화할 것을 요청하고 기상악화에 따라 직원들의 임무수행시 안전에 유념하도록 당부했다.

김 청장은 “기상 악화로 해양사고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즉응태세를 확립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