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안중근 추모 역사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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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이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 추모제'에 맞춰 '추모역사관'을 개관했습니다.
해동사 인근에 들어선 추모역사관은 2천995㎡부지에 연면적 249㎡의 규모로 지어졌고, 역사관 내부의 전시실과 영상실에는 안중근 의사의 의병활동과 하얼빈 의거 그리고 평화와 화합을 위한 염원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편 해동사 인근 애국탐방로에 이어 추모역사관까지 완성되면서 장흥군의 안중근 의사 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은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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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장흥군이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 추모제’에 맞춰 ‘추모역사관’을 개관했습니다.
해동사 인근에 들어선 추모역사관은 2천995㎡부지에 연면적 249㎡의 규모로 지어졌고, 역사관 내부의 전시실과 영상실에는 안중근 의사의 의병활동과 하얼빈 의거 그리고 평화와 화합을 위한 염원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흥군은 역사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중근 의사가 피로 맹세한 자작나무 숲과 대업을 위한 8일간의 준비과정 그리고 평화의 메시지까지 안 의사의 일대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동사 인근 애국탐방로에 이어 추모역사관까지 완성되면서 장흥군의 안중근 의사 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은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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