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크래프톤의 인도 진출 노하우는…내달 한·인도 산업협력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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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류 업체 최초로 인도에 투자한 스포츠 아웃도어 제조기업 영원무역, '배틀그라운드'를 '인도 국민 게임'으로 히트 시킨 크래프톤 인도 시장 진출 사례를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인도 수교 50년을 맞아 전문가가 양국 산업 협력 현황을 진단하고 신산업 중심의 무역·투자,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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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국내 의류 업체 최초로 인도에 투자한 스포츠 아웃도어 제조기업 영원무역, ‘배틀그라운드’를 ‘인도 국민 게임’으로 히트 시킨 크래프톤 인도 시장 진출 사례를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인도 수교 50년을 맞아 전문가가 양국 산업 협력 현황을 진단하고 신산업 중심의 무역·투자,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민석 영원무역 사장과 김낙형 크래프톤 수석프로듀서가 인도 진출 사례와 시사점에 대해 발표한다. 또 박병열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최부식 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김평중 한국석유화학협회 본부장, 이쉬티야크 아흐메드 인도국가개혁연구원 수석 고문, 수쉴 팔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국장, 수미타 모한티 인도 국가투자진흥원 수석부사장 등 양국 정부·기관·기업 전문가가 발표·토론에 참여해 양국 간 무역·투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대한상의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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