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위 신한금융·하나은행 등 선정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제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1위 기업 인증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26번째를 맞는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국민 소비 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234개 산업의 기업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입니다. 

올해는 신한금융지주, 하나은행, 신한은행, 에스원, 삼성물산, LX하우시스, 롯데칠성음료 등 43개사의 50개 브랜드가 부문별 브랜드파워 1위에 올랐습니다. 

[한수희 /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 : K-BPI는 1999년 국내 최초로 기업의 무형 자산인 브랜드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지정됐습니다. 약 240여 개 산업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권위 있는 브랜드 평가 제도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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