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운용 새 대표에 김기현

김태성 기자(kts@mk.co.kr) 2024. 3. 26.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이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기현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사진)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2005년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전신인 우리자산운용에 합류해 이후 우리자산운용과 키움운용 합병 시에도 채권 운용 핵심 인력으로 자리를 지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이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기현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사진)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1991년 알리안츠생명보험을 시작으로 한화경제연구원 증권금융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등을 거쳤다. 삼성증권에서는 베스트 채권 애널리스트로 이름을 날렸고, 이후 삼성투신운용(현 삼성자산운용) 채권운용1팀, 알리안츠인베스터스 채권운용팀 펀드 매니저로 활약했다. 2005년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전신인 우리자산운용에 합류해 이후 우리자산운용과 키움운용 합병 시에도 채권 운용 핵심 인력으로 자리를 지켰다.

[김태성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