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김채원, '걸스 온 파이어' 출연…오디션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프릴 출신 가수 김채원이 새로운 도전을 펼친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채원이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 참가한다"고 밝히며 "그의 도전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렇게 에이프릴의 메인보컬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온 김채원이 '걸스 온 파이어'에서 어떤 음악적 역량과 존재감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 도전…4월 16일 첫 방송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채원이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 참가한다"고 밝히며 "그의 도전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뉴 케이팝)'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알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장도연이 단독 MC를 맡았으며 가수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데이식스의 영케이 안무가 킹키가 프로듀서로 출연한다.
지난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김채원은 '예쁜게 죄' 'LALALILALA(라라리라라)'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데뷔 1년여 만에 팀을 떠난 전 멤버 이현주가 활동 당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2021년 에이프릴 내 왕따 논란이 불거졌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그런 적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고 결국 이는 법정 싸움으로 번졌고 검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 가운데 에이프릴은 지난해 1월 공식 해체했고 이후 김채원은 2022년 데뷔 싱글 'TOMORROW(투모로우)'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시작을 알렸다.
이렇게 에이프릴의 메인보컬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온 김채원이 '걸스 온 파이어'에서 어떤 음악적 역량과 존재감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김채원이 참가를 확정한 '걸스 온 파이어'는 오는 4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증원 파장] 정부 "2000명 변경 법적 불가" 의사 측 "5월 전에 가능"
- '웨딩 임파서블', 로맨틱 미션→시청률 상승까지 성공시킬까[TF초점]
- '재벌X형사'·'시그널'도 시즌2…안정성 택하는 방송가[TF프리즘]
- [르포] '강동댁' 진선미 vs '이번엔 2번' 전주혜 강동갑 민심은
- 총선 앞두고 與 지지율 '적신호'…커지는 '한동훈 원톱' 우려
- [오늘의 날씨] 오전까지 전국 ‘봄비’…강원도엔 눈
- '손흥민-이강인' 앞세운 황선홍 '정공법', 태국 원정에서 빛 보나
- '노재팬' 옛말…유니클로 올해 매출 1조원 넘어설까 [TF초점]
- '123억 소득세 불복' LG 사위 윤관, 새 카드 '단기 거주 외국인' 알고 보니
- KB금융, 홍콩 ELS 배상안 직격탄에 리딩뱅크 수성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