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디올 말고 구(9)찌’ 조국에 “구찌 아니라 구치소 어울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혁신당은 26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기호 9번을 찍어달란 의미에서 '디올 말고 구찌'라고 한 것과 관련해 "조국 대표는 '구찌'가 아니라 '구치소'가 어울린다"고 비판했다.
허 위원장은 지난 25일 조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을 비판하면서 조국혁신당 기호인 9번을 강조해 '구찌'라고 표현한 사실을 거론하며 "조국 대표는 구찌가 아니라 구치소가 어울리는 분"이라고 일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번 찍는 것 말리는 선거 돼야” 강조
![개혁신당 허은아 공동선대위원장이 2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에서 열린 제1차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3.25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6/mk/20240326170605925mjrd.jpg)
서울 영등포갑에 출사표를 낸 허은아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정부의 독불장군식 비호감 국정 운영은 심판받아야 마땅하나,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대법원 확정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사실상 범죄자’ 조국 대표가 구원자·심판자의 역할을 자처하고 나서는 현실이 개탄스럽기 그지없다”고 밝혔다.
허 위원장은 지난 25일 조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을 비판하면서 조국혁신당 기호인 9번을 강조해 ‘구찌’라고 표현한 사실을 거론하며 “조국 대표는 구찌가 아니라 구치소가 어울리는 분”이라고 일갈했다. 그는 “구치소에 계셔야 하는 분이 버젓이 활개치며 대한민국 정치·사법 질서를 뒤흔들고 있는 현실, 대한민국 자유가 범죄자들에 의해 오용되고 유린당하는 현실에 심각한 위기감과 무력감마저 느낀다”고 덧붙였다.
특히 허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구만리 선거’가 돼야 한다. 9번 찍는 것 말리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제가 기꺼이 그 역할을 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 심판의 주체는 합리적 양심을 갖고,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수호하며,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하는 세력이 돼야 한다”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조국 대표의 막장드라마 같은 복수혈전이 벌어지게 된 원인은 윤석열 정권이 제공했다”며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려 불공정의 조국이 다시 살아나게 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에게 사죄하라”고 글을 맺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26일) - 매일경제
- 현금 185조 쟁여놓고도 돈 걱정?…배당·자사주매입 크게 쏠 기업 어디 없나요 - 매일경제
- 中 구금됐던 손준호 10개월 만에 집으로 - 매일경제
- “클래스가 다르다”…‘트바로티’ 김호중 ‘네순도르마’ 완창 SNS에 올린 까닭 - 매일경제
- 까칠한 남자들 몰래 사가더니…편의점서 대박난 의외의 상품 - 매일경제
- GTX 개통으로 아파트값 들썩 ‘이 동네’…고속도로까지 지하로 뻥 뚫렸네 - 매일경제
- 사상 첫 적자 이마트, 전계열사 희망퇴직 단행…특별퇴직금 얼마인가 보니 - 매일경제
- 24개 의대 교수 사직서 제출 환자들 "우리 목숨이 하찮나" - 매일경제
- 정부,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보류…“무기한 연기는 아냐” - 매일경제
- 통역 도박 논란에 마침내 입을 연 오타니 “믿고 있던 사람이 거짓말...슬프고 충격적”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