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웨어러블 로봇 기술 보유"...엔젤로보틱스, 코스닥 입성
심영주 2024. 3. 26.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웨어러블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가 오늘(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엔젤로보틱스는 이날 공모가 2만원보다 225% 오른 6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엔젤로보틱스는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000원~1만5000원) 상단을 초과해 확정하고, 일반 청약에서 증거금 8조9700억원을 모으는 등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웨어러블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가 오늘(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엔젤로보틱스는 이날 공모가 2만원보다 225% 오른 6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엔젤로보틱스는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000원~1만5000원) 상단을 초과해 확정하고, 일반 청약에서 증거금 8조9700억원을 모으는 등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엔젤로보틱스는 올해부터 산업안전과 일상보조, 부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공경철 엔젤로보틱스 대표는 “세계 최고의 웨어러블 로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간행동의 모든 부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반드시 사회에 필요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강상원, 영상편집: 김태완)
심영주 (szuu0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들어온 지 석 달 만에 5000만원 횡령…간 큰 새마을금고 직원
- 손준호 풀려났는데, 중국 前 축구협회장 무기징역 선고 받아
- “괴뢰입네까?” 北 종업원 돌직구에 당황한 한국 유튜버
- 교제폭력 호소한 20대 추락사…전 남자친구 구속
- “한국 이기면 3억원·비겨도 1억1000만원”…태국 축협, 파격수당 걸었다
- 우아함에 초대형·고성능 더한 '끝판왕' 나왔다…제네시스, 북미시장 정조준
- 윤석열 대통령, 착용한 ‘물망초 배지’ 의미는?
- ‘음주운전·범인 도피’ 가수 이루, 항소심도 집유…“죄송하다”
- 英 매체가 본 손흥민 은퇴 고민... “아시안컵 영향 큰 거 알 수 있어”
- "시신 보기 무섭다”…딸 장례식에도 오지 않은 부모[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