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아이돌 커플, 4년간 비밀연애 할 수 있었던 비법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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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시라이 마이(31)가 배우 키쿠치 후마(29)와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지인 인터뷰가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주간문춘'은 배우 시라이미 마이 지인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키쿠치 후마와 시라이시 마이가 비밀 연애를 유지하기 위해 고수했던 약속 두 가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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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시라이 마이(31)가 배우 키쿠치 후마(29)와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지인 인터뷰가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주간문춘'은 배우 시라이미 마이 지인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키쿠치 후마와 시라이시 마이가 비밀 연애를 유지하기 위해 고수했던 약속 두 가지를 공개했다.
시라이시 마이의 지인은 "키쿠치 후마와 시라이시 마이가 4년 넘게 연애하고 있다"며 "두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연애를 알리지 않고, 함께 외출하지도 않는다"라며 밝혔다. 지인은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히 소수였다. 멤버조차도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지인은 또 "두 사람은 서로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키쿠치 후마가 시라이시 마이의 자택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다. 자택에 들어갈 때도 시간차를 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동할 때는 지하 주차장을 이용했다"라며 두 사람이 외출할 때 함께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결별했던 것으로 알려진 키쿠치 후마와 시라이시 마이의 재결합 소식은 지난 8일 보도됐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 "답할 수 있는 것이 없다"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미온적인 대응에 일본 네티즌은 두 사람이 재결합한 것이 맞다고 추측 중이다.
한편, 키쿠치 후마와 시라이시 마이는 아이돌 겸 배우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키쿠치 후마는 그룹 섹시 존(Sexy Zone) 멤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시라이시 마이는 노기자카46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쟈니스 사무소 패밀리 클럽 홈페이지, 시라이시 마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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