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쿠쿠홀딩스 "우리도 밸류업 간다" 주당 1100원 배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쿠홀딩스(192400)가 보통주 1주당 1100원의 현금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쿠쿠홀딩스는 26일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47기 현금 배당 결정의 건'을 가결했다.
구자신 쿠쿠홀딩스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품 다각화를 바탕으로 종합주방가전업체로 자리매김하고 해외 시장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자신 쿠쿠홀딩스 대표 "해외 성장 지속"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쿠쿠홀딩스(192400)가 보통주 1주당 1100원의 현금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 규모는 341억8622만3500원이다.
쿠쿠홀딩스는 26일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47기 현금 배당 결정의 건'을 가결했다.
이날 안건으로 상정된 △제47기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도 원안 가결했다.
구자신 쿠쿠홀딩스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품 다각화를 바탕으로 종합주방가전업체로 자리매김하고 해외 시장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구자신 대표의 메시지는 구본학 이사가 임의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대독했다.
구 대표는 "지난해 국내외적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경제가 불안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쿠쿠홀딩스는 사업 성장을 이뤄냈다"며 "중국, 베트남,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쿠쿠홀딩스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77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66억 원으로 1.4% 감소, 연결당기순이익은 13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송 봉사' 미담 재조명…먹먹함 더했다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