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출신 사업가" 속여 결혼한 배드파더…의심받자 10억 위조 차용증 제시까지
2024. 3. 26. 15:57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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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가라며 결혼사기…배드파더
오윤성 /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40대 김 씨, 소개팅 앱에서 자산가라며 접근해 결혼"
"피해 여성에게서 10차례 거쳐 9600여만 원 갈취"
"김 씨, 이혼 뒤 두 자녀 양육비 수천만 원 미지급 '배드파더'"
"결혼 사기 피해자, '자책' 하는 경향…정신적 스트레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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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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