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프라임창호, 에너지 효율 높은 친환경 창호…고객 맞춤형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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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화학의 영림프라임창호가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인테리어·창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영림화학은 1984년 창립 이래 폴리염화비닐(PVC) 천장재 사업 부문에서 창호재로 영역을 넓혀 매년 성장하고 있다.
영림화학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고효율 에너지 창호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영림화학은 창호 설계 시 창문과 창틀이 만나는 부위를 방풍에 특화된 구조로 설계해 빈틈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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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화학
영림화학의 영림프라임창호가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인테리어·창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영림화학은 1984년 창립 이래 폴리염화비닐(PVC) 천장재 사업 부문에서 창호재로 영역을 넓혀 매년 성장하고 있다. 최고급 자재와 새로운 디자인을 접목한 영림프라임창호는 넓은 프로파일 구조로 단열성이 우수하고 견고하며, 기밀과 소리 차단 성능도 뛰어나다. 창호 소재 압출 시 노후 방지제를 첨가하고, 아크릴로니트릴·스티렌·아크릴레이트(ASA)수지 표면재를 적용해 부식과 변형을 방지했다.
영림화학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고효율 에너지 창호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창호는 외부에 직접 노출되는 부분인 만큼 햇빛, 바람, 미세먼지 등의 외부 영향을 많이 받는다. 건물에서 가장 에너지 손실이 많은 부분이기도 하다. 영림화학은 창호 설계 시 창문과 창틀이 만나는 부위를 방풍에 특화된 구조로 설계해 빈틈을 최소화했다. 창호 단면은 외풍을 철저히 차단하는 구조로 설계해 기밀 성능을 강화했다. 외부와 직접 맞닿는 유리는 28mm 이중 유리부터 39mm 삼중 유리까지 적용해 단열 기능을 높였고, 무납 PVC 소재로 친환경 창호를 제작하고 있다.
영림화학은 올해 본사에서 관리하는 프리미엄 ‘아펠 윈도우’ 브랜드도 선보이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울과 인천 등에서 ‘영림홈앤리빙’ 전시장 3곳을 운영하며 소비자와 접점도 넓혔다.
이곳에서는 인테리어 자재를 직접 고를 수 있고, 인테리어 전문가와 1대 1 맞춤형 상담까지 진행할 수 있어 소비자 생활환경에 적합한 창호뿐 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제안받을 수 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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