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레이더] 성일종 후보, "서산-태안 철도 조기 추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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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 철도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성 후보의 공약이었으며,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서산-태안 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내포태안선'이라는 이름의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시키는데 성공한 바 있다.
앞으로 서산-태안 철도(내포태안선)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시켜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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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국민의힘 서산·태안 성일종 후보는 26일 '서산-태안고속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시켜 본격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서산-태안 철도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성 후보의 공약이었으며,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서산-태안 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내포태안선'이라는 이름의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시키는데 성공한 바 있다.
앞으로 서산-태안 철도(내포태안선)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시켜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성 후보는 서산-태안 철도와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서산-태안 철도 건설이 서산·태안 발전을 위해 더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내포태안선이 내포에서부터 서산시내를 거쳐 태안까지 연결하는 데 비해,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는 대산에서 출발해 당진을 거쳐 경북 울진까지 우리나라를 동서로 횡단하는 노선"이라며, "서산시내와 태안읍내를 모두 지나는 '내포태안선'이 훨씬 더 시급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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