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강원고용노동지청·안전보건공단, 전기사업분야 산재예방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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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강원본부는 26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와 전기사업 분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 강원본부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은 유관기관 간 업무협력을 통해 전기사업 분야 협력회사의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지원 및 산업재해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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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26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와 전기사업 분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 강원본부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은 유관기관 간 업무협력을 통해 전기사업 분야 협력회사의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지원 및 산업재해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올해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대상범위가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한전 전기사업 분야 협력회사들 대부분이 법 시행 대상에 포함됐다.
각 기관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 안전보건 정부 정책의 한전 협력사 이행 적극 지원, 한전 및 협력사 대상 안전교육 및 기술자료 지원, 각 기관의 재해예방 활동 및 성과 적극 홍보,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 전기사업 분야 산재예방 업무에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송호승 한전 강원본부장은 “한전 강원본부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해 산업재해가 없는 행복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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