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유럽공장 증설 이어 추가 공장설립 구체화할 것"

넥센타이어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넥센타이어(002350)는 26일 제6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현종 넥센타이어 사장은 "유럽 공장 2단계 증설 완료에 이어 추가 생산 기지 건립 구체화 등을 통해 생산 확대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R&D 경쟁력 또한 강화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과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밸류업의 모범사례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넥센타이어는 이사 선임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액면가 500원 기준 1주당 보통주 115원, 우선주 120원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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