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초중고생 대상 '의정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의회는 26일 동도중 1학년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올해 의정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의정 체험은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시의원들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소통하는 '의원 일일교사'를 비롯해 의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사 진행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의회 견학', 의사 결정 과정을 체험해 보는 '모의 의회'로 구성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의회는 26일 동도중 1학년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올해 의정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의정 체험은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시의원들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소통하는 '의원 일일교사'를 비롯해 의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사 진행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의회 견학', 의사 결정 과정을 체험해 보는 '모의 의회'로 구성돼 있다.
상·하반기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한 학교의 1개 반, 혹은 동아리 단위 30명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새벽 초등학교 앞 음란행위 남성…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 어린 딸 2명 데리고 온 부부, 삼겹살·술 6만원어치 먹튀[영상]
- "나의 여신님, 안고 싶다"…교총 회장, 여고생 제자에 부적절 편지
- "네 부모 흉기로 찌른다"…제자 노예로 부리며 살해 협박한 대학 교수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티아라 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사실무근" 초고속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