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H-헌혈펀드'도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반그룹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한마음혈액원,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H-헌혈펀드(Heart-Blood Donation Fund)'를 조성했다.
H-헌혈펀드는 호반그룹이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헌혈증서를 한마음혈액원이 펀드 형태로 관리하고,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관내 환우에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호반그룹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한마음혈액원,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H-헌혈펀드(Heart-Blood Donation Fund)'를 조성했다.
H-헌혈펀드는 호반그룹이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헌혈증서를 한마음혈액원이 펀드 형태로 관리하고,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관내 환우에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호반그룹은 이번에 헌혈증서 100장과 한마음혈액원이 보유하고 있는 500장을 적립해 총 600장 규모의 H-헌혈펀드를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한 H-헌혈펀드로 올 연말까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를 도울 예정이다.
김유미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H-혈액펀드를 통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서초구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호반그룹 임직원들의 소중한 헌혈증서가 가장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yeo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담배 피우다 마주친 옆 동 남자와 맞팔…남편은 '바람' 난리" 억울
- 초등학생 수프에 체액 넣은 교사…몰래 찍어 자기들끼리 영상 공유
- "남사친과 방 잡고 공부했다가 불륜 오해…남친은 잠수, 상간녀 될 뻔"
- "남편 외도로 이혼했는데…'내가 미쳤나 봐, 외롭다' 연락" 아내 분통
- "데이팅 앱서 여자 만나 성관계한 남편…변호사 사건 접수도 안 해 '수상'"
- 폭우 등굣길 여고생에 우산 건넨 40대…현관문 앞 두고간 보답품이 '깜짝'
- '췌장암 투병' 배연정 "의사 가망 없다고…4년간 못걸었다"
- "중딩 딸이 '내 소비쿠폰 내놔' 소유권 주장 난리"…온라인 떠들썩
- 배우 윤주, 간이식 후 회복 근황 "기적 선물받은지 4년…고마운 그분에게"
- "12년 친구에 영끌해 50만원 축의금…내 결혼식 땐 '달랑 5만원'" 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