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앵글]대관령 3월 폭설, 봄꽃 시샘하는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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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샘하듯 대관령 정상에는 눈꽃이 핀 반면 아래 마을은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와 매화가 꽃방울을 피워 봄과 겨울이 한눈에 들어오고 있다.
26일 강원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 일대에 17.8cm의 폭설이 내렸다.
이로 인해 대관령을 오르는 차량들은 눈길을 조심 서행하고 정상 한 주차장에는 때아닌 폭설로 차량에 덮힌 눈을 치우고 트렉터를 이용,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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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봄을 시샘하듯 대관령 정상에는 눈꽃이 핀 반면 아래 마을은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와 매화가 꽃방울을 피워 봄과 겨울이 한눈에 들어오고 있다.
26일 강원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 일대에 17.8cm의 폭설이 내렸다.
이로 인해 대관령을 오르는 차량들은 눈길을 조심 서행하고 정상 한 주차장에는 때아닌 폭설로 차량에 덮힌 눈을 치우고 트렉터를 이용,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강원 산지 최심신적설 현황은 향로봉 34.8cm, 구룡령 32.2cm, 평창용산 22.5cm, 진부령 18.9cm, 대관령 17cm, 조침령 16cm, 도계(삼척)15.3cm, 삽당령 14.3cm, 강릉왕산 11.4cm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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