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연상호 감독과 가족계획 같이 세워, 계속 임신했냐 연락와” (기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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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연상호 감독에게 임신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다고 밝혔다.
3월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더 그레이'(극본 연상호 류용재/연출 연상호, 이하 '기생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정현이 연상호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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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이정현이 연상호 감독에게 임신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다고 밝혔다.
3월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더 그레이'(극본 연상호 류용재/연출 연상호, 이하 '기생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정현이 연상호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현은 "연상호 감독님과 '반도'를 같이 하면서 현장이 너무 좋았다. 감독님이 빨리 끝내주셔서 배우들한테 인기가 많다. 나도 다음 작품을 같이 하고 싶었다. '기생수'를 하신다고 해서 나도 하고 싶다 했는데 감독님이 같이 하자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나이 때문에 빨리 아기를 낳아야 할 것 같아서 말씀드렸는데 감독님도 마침 시나리오를 초반부만 쓰셨던 것 같다. 감독님께서 항상 문자로 '임신 됐어요?'라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나도 임신 하자마자 감독님께 알려드렸다. 그랬더니 '이제 그 이후를 써보겠습니다' 하시더라"고 밝혔다.
이정현은 "감독님께 감사하다 말씀드렸더니 '우연의 일치였다. 감사할 필요 없다'고 말씀하셨다. 난 너무 감사했다"며 "감독님과 가족 계획을 같이 세웠다. 빨리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상호 감독은 "아이가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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