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마이애미오픈 16강행…여자단식은 이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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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2회 연속 우승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다.
알카라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3회전에서 가엘 몽피스(47위·프랑스)를 2-0(6-2, 6-4)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세계 16위 예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가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2-0(6-4, 6-2)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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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2회 연속 우승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다.
알카라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3회전에서 가엘 몽피스(47위·프랑스)를 2-0(6-2, 6-4)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직전 대회인 인디언웰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인디언웰스와 마이애미오픈은 마스터스 1000시리즈로 메이저대회 바로 아래 등급이다.
여자단식 16강전에선 이변이 연출됐다. 세계 16위 예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가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2-0(6-4, 6-2)로 따돌렸다. 27위인 캐롤라인 가르시아(프랑스)는 3위인 코코 고프(미국)를 2-1(6-3, 1-6, 6-2)로 꺾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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