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국민의힘 82곳, 민주 110곳 "우세"…총선 판세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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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판세를 자체 분석한 결과 승리 가능성이 큰 '우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82곳, 민주당은 110곳을 각각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전체 122개 의석 가운데 국민의힘은 20곳, 민주당은 97곳을 '우세'나 '경합우세' 지역으로 파악했습니다.
특히 48개 의석이 있는 서울에서는 국민의힘이 10곳, 민주당은 25곳을 '우세'나 '경합우세' 지역으로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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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판세를 자체 분석한 결과 승리 가능성이 큰 '우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82곳, 민주당은 110곳을 각각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전체 122개 의석 가운데 국민의힘은 20곳, 민주당은 97곳을 '우세'나 '경합우세' 지역으로 파악했습니다.
특히 48개 의석이 있는 서울에서는 국민의힘이 10곳, 민주당은 25곳을 '우세'나 '경합우세' 지역으로 짚었습니다.
양당이 지목하지 않은 13개 지역에서 접전이 벌어진다고 분석한 건데 용산과 영등포갑 등이 대표적인 경합지로 거론됩니다.
경기도에서는 국민의힘은 안성과 성남분당갑 등 지난 총선에서 이긴 7곳을 '우세'나 '경합우세' 지역으로 보고 있으며 반도체벨트로 불리는 수원과 용인 일부를 경합지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기존 현역 지역구 51곳 대부분에서 수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국민의힘은 동·미추홀을과 중구·강화·옹진 2곳을 '경합우세' 지역으로 봤으며, 민주당은 현역 지역구 11곳을 모두 '우세' 지역으로 짚었습니다.
부산은 국민의힘이 7곳, 민주당은 3곳을 '우세' 또는 '경합우세'로 예상했으며, 경남 지역은 국민의힘 13곳, 민주당이 6곳을 짚었습니다.
충청 지역은 양당 모두 박빙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양당은 자체 또는 언론사의 여론조사와 지지도, 역대 선거결과 등을 바탕으로 각 지역을 우세와 경합우세, 경합 등 5개로 구분해 판세를 자체 분석했습니다.
(취재 : 정경윤 / 영상편집 : 이승희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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