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5급 22명 채용 경쟁률 19대 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5월 출범하는 우주항공청 5급 경력 채용 접수 결과 1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지난 25일 마감한 일반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접수결과 50명 모집에 807명이 응시, 평균경쟁률 16.1:1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직급별로 선임연구원(5급)은 22명 모집에 415명이 응시해 평균 18.9: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박희범 기자)오는 5월 출범하는 우주항공청 5급 경력 채용 접수 결과 1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지난 25일 마감한 일반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접수결과 50명 모집에 807명이 응시, 평균경쟁률 16.1:1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직급별로 선임연구원(5급)은 22명 모집에 415명이 응시해 평균 18.9:1의 경쟁률을 보였다. 6급 연구원의 평균경쟁률은 13.1:1, 7급 연구원은 14.7:1을 기록했다.
추진단은 다음 달 초 서류전형을 거쳐 8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면접은 오는18~19일 이틀간 실시한다. 최종 합격예정자 발표는 오는 5월 10일 우주항공청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간부급 공무원과 외국인(복수국적자를 포함)에 대해 실시하는 임기제공무원 후보자 수요조사는 다음 달 15일까지다. 이들에 대해선 5월 이후 서류‧면접 등 채용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희범 기자(hbpar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주청 임무본부장 연봉 대통령급?
- 정부·여당 "항우연·천문연 우주청 직속화 법제화 후 설립법 처리"
- 당정, 정부조직 개편 착수…항공우주청 신설 빠졌다
- 누리호가 쏘아 올린 우주청...정부조직개편 논의 부상
- [ZD브리핑]삼성 '신경영 선언' 31주년…22대 국회 첫 본회의 열린다
- 美 역대급 허리케인 온다는데…韓 정유사에 득일까 실일까
- 네이버웹툰, 나스닥 간다…미국 SEC에 증권신고서 제출
- "'떴다방' 문자 사라질까"…올 하반기부터 삼성 '갤럭시폰'서 스팸문자 걸러준다
- HD한국조선해양 "암모니아추진선 독성가스 배출 없앴다"
- 에듀테크 뛰어든 오픈AI, 학교·비영리용 '챗GPT 에듀'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