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사 부실채권 비율 0.74%… 가계대출 2.8조 늘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말 보험사 부실채권비율이 0.74%까지 치솟았다.
보험사 가계대출 채권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험계약대출은 71조원 ▲주택담보대출은 51조4000억원 ▲신용대출은 7조8000억원 ▲기타 4조8000억원 등으로 총 135조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말에 비해서는 0.3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말 기준 가계 대출 부실채권 비율은 0.37%, 기업대출은 0.91%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73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3000억원 감소했다. 이 중 가계대출은 135조원, 기업대출은 138조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분기 말과 비교하면 각각 3000억원 증가, 4000억원 감소했다. 특히 가계대출은 전년 말에 비해 2조8000억원 급증했다.
보험사 가계대출 채권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험계약대출은 71조원 ▲주택담보대출은 51조4000억원 ▲신용대출은 7조8000억원 ▲기타 4조8000억원 등으로 총 135조원을 기록했다.
기업대출 채권 현황을 보면 대기업은 46조4000억원, 중소기업은 91조7000억원 규모였다. 전분기 대비 각각 1조7000억원 증가, 2조1000억원 감소한 수치다. 전년 말에 비해서는 각각 2조1000억원, 3조8000억원 줄었다.
보험사의 부실채권 비율은 0.74%로 전년 말보다 0.51%p 뛰었다. 전분기 말에 비해서는 0.32%포인트 상승했다. 기업대출 부실채권 규모가 늘어난 영향이다. 지난해 말 기준 가계 대출 부실채권 비율은 0.37%, 기업대출은 0.91%였다. 전분기 보다 각각 0.02%포인트 하락, 0.47%포인트 상승한 규모였다.
기업대출 부실채권 비율은 중소기업 분야에서 늘었다. 기업대출 부실채권 비율은 대기업 0.08%, 중소기업 1.33% 등이었다. 전분기보다 각각 0.02%포인트 하락, 0.74%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부실채권비율을 자세히 살펴보면 주택담보 0.24%, 주택담보 외 0.91% 등으로 구성됐다. 주택담보 비율은 전분기와 동일한 비율이었으며 주택담보 외 비중은 0.06%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전분기 말보다 0.05%포인트 하락한 0.42%였다. 이 중 가계 대출은 0.52%, 기업 대출은 0.37%로 조사됐다. 전분기보다 각각 0.04%포인트 상승, 0.09%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의 경우 주택담보 0.33%, 주택담보 외 1.31% 등이었다. 전분기보다 각각 0.02%포인트, 0.1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말 기준 기업대출에서는 대기업 연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분기 말에는 대기업 연체채권 연체율이 0.13%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중소기업 대출채권 연체율은 전분기보다 0.05%포인트 하락한 0.56%로 조사됐다.
금감원은 "연체율 등 보험회사 대출 건전성 지표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겠다"며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한 손실흡수능력 제고 및 부실자산조기 정상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조선, 카타르 LNG선 40척 수주… 추가 가능성↑ - 머니S
- 이마트 첫 전사 희망퇴직… 20년 부장급 6억원 수령 전망 - 머니S
- [르포] 마곡 상가 보증금 8000만·월세 '600만원' - 머니S
- "사랑한다 고맙다"… 이채민♥류다인, 럽스타였네? - 머니S
- [비즈S+] 처음부터 무리였나… 한미 경영권 분쟁에 OCI '긴장' - 머니S
- SK이노, '내실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 본원적 경쟁력 강화 - 머니S
- 롯데홈쇼핑, '숏폼' 업고 생방송 실적 '훨훨' - 머니S
- "母 치매" 선처 호소한 이루… 항소심서도 집유 - 머니S
- [이사람] "통합 반대" 외치다 해임된 '한미 장남' 임종윤 - 머니S
- 믿었던 통역의 배신… 오타니 "충격 넘어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