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와 돈 이야기 6화] MRI로 지지하는 후보를 알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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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 열리는 전국 단위 선거, 4월 10일 열리는 이번 총선에선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6년 만에 마스크 없이 투표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투표 용지로 인한 감염 가능성은 없을까요.
전염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코로나 감염균의 경우에도 무생물체에서는 오래 살아남지 못했고 투표용지가 직접 코에 닿는 경우도 없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투표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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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악수와유세 #MRI #감염병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 열리는 전국 단위 선거, 4월 10일 열리는 이번 총선에선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6년 만에 마스크 없이 투표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투표 용지로 인한 감염 가능성은 없을까요.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는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염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코로나 감염균의 경우에도 무생물체에서는 오래 살아남지 못했고 투표용지가 직접 코에 닿는 경우도 없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투표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SBS 선거방송기획팀은 2월 20일부터 매주 한편씩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선거와 돈 이야기(연출: 한승호)'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6화 <MRI로 지지하는 후보를 알 수 있다고?> 편에선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가 출연해 고정현, 소환욱 기자와 함께 악수와 유세의 상관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기획: 진송민, 프로듀서: 박현석, 연출: 한승호, 구성: 박정례, 김현주, 편집: 김민주, 촬영: 이용한, 오디오맨: 한경훈, CG: 김원일, 이준호, 콘텐츠마스터링: 신준호, 음악/효과: 남대원, 장소협조: 금혜성, 제작: SBS 선거방송기획팀)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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