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김수현과 찍은 ‘밀착샷’ 사진 올린 이유…직접 입 연다

유혜지 2024. 3. 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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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새론(24)이 김수현(36)과 찍은 '밀착샷'으로 열애설을 일으킨 가운데, 그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김새론은 지난 24일 새벽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수현과 함께 볼을 맞대고 밀착해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약 3분 만에 급히 삭제했다.

그가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이 실수인지 의도인지 알 수 없지만, 김새론의 이번 '밀착샷' 논란은 비호감 이미지로 더욱 나락을 찍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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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24·왼쪽)이 김수현(36)/사진=김새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배우 김새론(24)이 김수현(36)과 찍은 ‘밀착샷’으로 열애설을 일으킨 가운데, 그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김새론은 지난 24일 새벽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수현과 함께 볼을 맞대고 밀착해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약 3분 만에 급히 삭제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여러 온라인커뮤니티 중심으로 사진이 빠르게 퍼져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특히 해당 사진은 현재 tvN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이 백현우 역할을 맡아 상대 역인 김지원과의 진한 키스 장면이 방영된 이후, 김새론이 직접 게재했기 때문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더욱 끌었다. 이러한 상황에 일각에서는 “드라마의 몰입을 방해한다”라는 의견이 나와 드라마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는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새론과 김수현은 과거 나란히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아티스트였다. 그러나 김새론이 2022년 5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켜 골드메달리스트는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이날 한 매체는 김새론이 현재 입장문을 정리 중이며 이번 논란에 관련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가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이 실수인지 의도인지 알 수 없지만, 김새론의 이번 ‘밀착샷’ 논란은 비호감 이미지로 더욱 나락을 찍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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