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SNS 출격 "다행이다 신세계 아니라서" 과거 파격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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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
배우 고현정도 결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발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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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
배우 고현정도 결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발을 들였다.
데뷔 35년차인 고현정이 인스타그램에 신규로 가입했다고 알리자 26일 오전 현재 약 8만8000명의 팔로워가 생겨났다. 입고 말하는 것 모두가 화제가 됐던 고현정답게 화려한 존재감으로 인스타그램에 진입한 것이다..
이혼 후 예능프로그램이라고는 MBC '무릎팍도사'와 얼마 전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것이 다였던 그의 개인적 공간이 처음으로 공개되자 팬들은 열광했다.
아직 인스타그램에 익숙지 않은 고현정이 서재 사진에 이어 자신이 보는 책과 쿠션 사진을 올리며 "늦은 시간인데 이런 사진도 괜찮냐"고 묻자 팔로워들은 "단 두 장은 안 돼요. 열 장 채워서 올려야 합니다", "배우님 방에 붙은 먼지 사진을 새벽 5시에 올려도 대환영이에요. 단 인스타는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게시물을 꼭 올려야 하는 법이 있어서 그건 꼭 지켜주셔야 해요"고 친절하게 조언하며 사심을(?) 드러냈다. 더 많은 고현정의 사진을 기다리고 있다는 우회적 표현이다.

약 2개월 전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했던 고현정은 이전에 그를 둘러싸고 있던 신비스러움을 깨버리는 파격적인 발언을 연속적으로 선보여 팬들을 어질어질하게 했다.
고현정은 "대체 왜 이렇게 루머가 많은 거야 현정아"라는 제목의 게시물에서 "다작을 안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건 정말 모두가 오해하는 것인데, 작품이 안 들어온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정재형이 "너무 신비롭다. 다가갈 수 없는 사람처럼 느껴진다"고 부연하자 "왜 그럴까? 저 거기 시집갔다 와서 그런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결혼생활 중 찍힌 파파라치 컷에도 "사실 그런 모습으로 사진 찍히고 싶지 않았는데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고현정은 지난 2003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이혼했다. 이혼 후 고현정은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졌다.


고현정은 촬영 중 잠시 쉬는 시간에 정재형이 차린 음식을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고 감탄하며 음식에 대해 궁금해했다. 정재형이 "현대백화점에 있다"고 안내하자 고현정은 "다행이다. 신세계 아니라서. 오빠, 고마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거침없는 발언은 고현정이 아니라면 누구도 할 수 없는 멘트였다. 해당 영상은 524만 조회를 기록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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