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 디자인 심었다…GV60 마그마 공개[포토]
김상윤 2024. 3. 26.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네시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고성능 영역으로 확장 의지를 담은 신규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GV60마그마'(GV60 Magma)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GV60 마그마 콘셉트는 제네시스 마그마 런칭 이후 양산될 고성능 콘셉트 중 하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제네시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고성능 영역으로 확장 의지를 담은 신규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GV60마그마’(GV60 Magma) 콘셉트를 선보였다.
제네시스 마그마는 단순한 차량의 성능 향상을 넘어, 최첨단 기술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융합된 제네시스만의 고성능 차량을 구현해 이전에 볼 수 없던 주행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공개된 GV60 마그마 콘셉트는 제네시스 마그마 런칭 이후 양산될 고성능 콘셉트 중 하나다. GV60 마그마 콘셉트는 제네시스 마그마의 대표 컬러(주황색)을 바탕으로 넓고 낮아진 차체로 스포츠 드라이빙에 최적화됐다. 전면 범퍼에 있는 하단 에어 벤트는 에어 커튼 역할을 함과 동시에 모터, 브레이크, 배터리 등의 열기를 효율적으로 낮춰 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측면부는 21인치 티타늄 컬러의 휠과 와이드 펜더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펜더 상단에 있는 2개의 에어 벤트는 타이어 쪽 공기흐름을 잡고 브레이크 열기를 식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내 디자인은 버킷 시트에 더블 다이아몬드 스티칭 및 티타늄 회색과 검은색 컬러의 나파, 스웨이드 가죽 등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GV60 마그마는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상윤 (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맨발로 나오더니"...모녀 찌른 20대, 경비실 가서 한 말
- "쓰레기장 옆"…길 잃은 102세 치매노인 집 찾아준 경찰[따전소]
- "시신 보기 무섭다”…딸 장례식에도 오지 않은 부모[그해 오늘]
- "인스타·페북 해롭다"…美플로리다주, 어린이 SNS 가입 금지
- 제네시스, 초대형 SUV '네오론'…탁 트인 실내공간[포토]
- ‘음주운전·범인 도피’ 가수 이루, 항소심 오늘 선고
- "보고서 때문에 광고주 이탈?" 머스크 X 제기한 소송서 패소
- 中서 10개월 만에 석방된 손준호…박문성 "전화 와 계속 울더라"
-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김준호, 결혼 임박…"악플에 상처 많이 받아"
- 조혜련 "아이유 결혼? 축의금 300만원 내고 축가 불러주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