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허훈 콤비플레이'…KT, SK 꺾고 정규리그 3위 확정

주영민 기자 2024. 3. 2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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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KT가 SK를 꺾고 정규리그 3위를 확정했습니다.

득점 1위 패리스 배스가 41점, 허훈 선수가 23점을 몰아쳤는데, 두 선수의 콤비플레이 감상하시죠.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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