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집을 떠나고 싶지 않았다" 코케, ATM과 재계약 위해 '주급 삭감'→1억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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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클럽맨' 코케(32)가 재계약을 맺었다.
코케도 마찬가지로 1년 계약을 하게 됐으며, 그 안에는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재계약으로 코케의 주급이 대폭 줄었다.
코케는 아틀레티코 원클럽맨을 위해, 아틀레티코에서의 은퇴를 위해 재계약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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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클럽맨' 코케(32)가 재계약을 맺었다. 아틀레티코와의 동행을 위해 대규모 삭감도 마다하지 않았다.
아틀레티코는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의 주장 코케가 아틀레티코를 계속 수호할 것이다. 매 시즌 말에 1년 재계약을 하는 구단과 합의에 도달했으며, 그는 다음 시즌에도 함께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아틀레티코는 여러 타 구단처럼 30세 이상 선수와 단기 계약을 체결하는 방침이 있다. 코케도 마찬가지로 1년 계약을 하게 됐으며, 그 안에는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계약은 해마다 재검토될 예정이다.
이번 재계약으로 코케의 주급이 대폭 줄었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세후 800만 유로(약 116억 원)에서 300만 유로(약 43억 원)로 떨어졌다. 300만 유로를 주급으로 환산하면 한화로 약 8,200만 원이다. 1억도 안 되는 주급을 받으며 뛰게 된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코케는 아틀레티코에 남기 위해 꾸준하게 연봉을 줄였다"라고 알렸다. 더불어 코케는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내 집을 떠나고 싶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코케는 아틀레티코맨이다. 아틀레티코 유스에서 성장하며 지금까지 쭉 아틀레티코와 함께했다. 도중 임대도 없었다. 지난 2009년 17세 나이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올 시즌까지 625경기(47골 116도움)를 소화했다. 지난 시즌 역사를 썼다. 라리가 7라운드에서 아델라르도 로드리게스(553경기)의 아틀레티코 역대 최다 출장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라리가 21라운드에서 로드리게스(401경기)의 아틀레티코 라리가 역대 최다 출전 기록도 새롭게 고쳤다.
아틀레티코와 동행하면서 많은 영광이 따랐다. 라리가 우승 2회(2013-14시즌‧2020-21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2012-13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2014), 유로파리그 우승 2회(2011-12시즌‧2017-18시즌), 그리고 유럽 슈퍼컵 우승 2회(2012‧2018)다.

재계약 합의가 가까워지기 시작한 건 지난 8일이었다. 스페인 '렐레보'는 "코케의 연장 계약에 선수와 구단이 처음으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협상은 다소 교착 상태에 빠졌다. 수개월 동안의 협상 끝에 거리가 가까워졌다"라고 했다.
코케는 아틀레티코 원클럽맨을 위해, 아틀레티코에서의 은퇴를 위해 재계약을 택했다. 그에게 돈은 중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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