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계단 상승한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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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로 선전한 베테랑 신지애 선수가 세계랭킹을 두 계단 끌어올렸습니다.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는 신지애는 지난주 초청 선수로 LPGA 투어 박세리 챔피언십에 출전해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공동 18위를 한 김효주도 세계랭킹 9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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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로 선전한 베테랑 신지애 선수가 세계랭킹을 두 계단 끌어올렸습니다.
신지애는 오늘(2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66점을 받아 지난주 18위에서 두 계단 오른 16위에 자리했습니다.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는 신지애는 지난주 초청 선수로 LPGA 투어 박세리 챔피언십에 출전해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올해 열리는 파리 하계올림픽을 목표로 삼은 신지애는 오는 6월 24일까지 세계랭킹 15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박세리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은 고진영과 양희영은 각각 6위와 14위로 순위 변동이 없습니다.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공동 18위를 한 김효주도 세계랭킹 9위를 유지했습니다.
미국의 넬리 코다는 박세리 챔피언십 우승으로 2023년 8월 이후 7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습니다.
미국의 릴리아 부가 2위,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가 3위, 중국의 인뤄닝 4위, 호주교포 이민지가 5위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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